김연아는 17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38.87점을 얻어 다케다 나나(일본·49.35점), 제시카 더브(캐나다·49.23점), 올가 나이데노바(러시아·44.46점)에 이어 4위에 그쳤다.
김연아는 18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종합성적 5위 안에 들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주니어 최강자를 가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