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제패와 함께 시작된 탁구열기를 잇기 위한 ‘유승민 탁구교실’은 내달 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탁구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5일 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대구(6일 오후 7시·심인고체육관), 광주(7일 오후 7시·광주구동체육관)를 돌며 개최된다.
유승민은 중국을 꺾었던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와 서브, 리시브, 톱스핀 등 기술 시범을 보이고 어린 선수들과 모의 경기도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올림픽 여자복식 은메달리스트인 이은실 문현정과 김건환 윤재영(이상 남자) 등 삼성생명 탁구단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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