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브리핑]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8일부터 외

  • 입력 2004년 10월 3일 18시 26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8일부터

삼성증권배 200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이 3일 확정됐다. 이에 따르면 8일부터 두산-기아의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지며 13일부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21일부터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가 열린다. 경기시간은 주중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2시.

○부상 박지성 레바논전 못뛰어

박지성(아인트호벤)이 발목 부상으로 13일 열리는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일 “박지성이 부상 때문에 현지적응 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에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레바논전에 결장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30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

○이원희 등 4명 '자랑스런 보성인'에

보성교우회(회장 최영도)는 3일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대표팀의 권성세 감독과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은메달리스트 장성호,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부경 등 4명을 ‘제12회 자랑스런 보성인상’ 단체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6시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보성교우회 정기총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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