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김윤미 하키 ‘올해의 선수’ 후보에

  • 입력 2004년 11월 11일 17시 37분


한국 여자하키의 간판스타 김윤미(24·경주시청)가 국제하키연맹(FIH)이 14일 선정, 발표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FIH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윤미 등 10명을 올해의 최우수 여자하키 선수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대표팀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7위로 부진했지만 김윤미는 독일과의 예선에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100경기 째를 기록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해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