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포틀랜드 존 내쉬 단장은 13일 지역신문 ‘오리거니언’과의 인터뷰에서 “하승진과 올 시즌 계약하고 싶다”면서 “트레이드로 15명 출전엔트리에 빈 자리를 마련해 채워 넣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하승진의 소속팀 안토니오 하비 감독도 “올 시즌 안에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하승진을 데려갈 것으로 본다”며 “훈련 때마다 있는 힘을 다하는 하승진을 미국 선수들이 본받았으면 한다”고 칭찬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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