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아테네올림픽 금, 은메달조인 김동문-하태권조와 이동수-유용성조(이상 삼성전기)가 모두 불참한 가운데 한국의 에이스조로 출전한 정-이조는 27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압둘라티프-아룬케손조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16강에 안착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주현희(대교)-서윤희(삼성전기), 강해원(제주중앙여고)-박수희(유봉여고), 장수영(창덕여고)-홍수정(포천고)조가 모두 16강에 올랐다.
김상호 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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