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 창단

  • 입력 2005년 2월 6일 19시 19분


코멘트
아테네 올림픽에서 감동의 은메달을 선사한 한국 여자핸드볼에 여섯 번째 실업팀이 탄생했다. 용인시청은 핸드볼 팀을 신설해 이달 안에 창단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김운학 여자 주니어 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고 전 국가대표 백창숙, 김정심 등 현역에서 물러났던 선수들과 대구시청에서 이적해 온 골키퍼 하정선 등 모두 10명이 용인시청과 입단계약을 했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