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위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리바운드의 우위(34-25) 속에 가드 콤비 켈리 밀러(22득점)와 김영옥(12득점)을 앞세워 66-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6개 팀 중 가장 먼저 10승(4패) 고지에 오르며 2위 삼성생명(8승6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상대 전적은 2승1패.
전 창 기자 jeon@donga.com
1Q | 2Q | 3Q | 4Q | 합계 | |
우리은행(10승4패) | 14 | 14 | 17 | 21 | 66 |
삼성생명(8승6패) | 15 | 17 | 11 | 15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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