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24 18:132005년 2월 24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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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4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정선민(25득점)의 막판 대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연장 접전 끝에 77-75로 눌렀다. 국민은행은 5연승을 달리며 10승8패를 기록, 단독 2위를 지켰다.
정선민은 4쿼터 종료 3.5초를 남기고 67-67로 동점을 만들어 맞이한 연장전에서 팀의 10득점을 혼자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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