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승엽 목부상 시범경기 개막전결장

  • 입력 2005년 3월 2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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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29)이 목부상으로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승엽은 2일 일본 고베 인근 히메지 시영구장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통역을 맡고 있는 이동훈 씨는 “스프링캠프 막바지 훈련 중 펜스에 부딪혀 목과 왼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삔 것은 아니고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오늘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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