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김기훈-전재수씨 쇼트트랙 코치에

  • 입력 2005년 4월 5일 18시 05분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 헤드코치에 김기훈(38) 씨와 전재수(36) 씨가 각각 선임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회장단 회의를 거쳐 대표선수 출신인 두 사람을 코칭스태프로 선임하고 남자팀 추천 선수 2명은 대표선발전(종합선수권) 순위에 따라 조남규와 송경택(이상 단국대)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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