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경기에서 8승 3패의 상승세를 탄 뉴저지는 37승 39패로 동부콘퍼런스 9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에 걸려 있는 8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7승 37패)를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뉴저지는 앞으로 8경기, 필라델피아는 10경기를 남기고 있다.
뉴저지는 시즌 7번째이자 통산 66번째 트리플더블을 올린 키드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함께 빈스 카터가 32득점으로 분전했다. 뉴욕은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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