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30계단 이상 상승한 것. 하루 성적에 따라 급변하는 게 순위이긴 하지만 45위는 30개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2선발 급에 해당하는 높은 순위.
33위까지 올랐던 박찬호(32·텍사스)는 5일 오클랜드전 부진으로 61위로 떨어졌고 1루수 26위였던 최희섭(26·LA다저스)도 34위로 밀려났다.
선발 1위는 5승 무패의 돈트렐 윌리스(플로리다), 1루수 1위는 4할 타자 데릭 리(시카고 컵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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