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발루안 숄라크 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 D조 마지막 날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1-3(21-25, 20-25, 25-17, 31-3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 예선 E, F조 2위 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2위 안에 들어야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전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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