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 전야제. 김 사장은 프로 올드스타팀 감독을 맡아 김충남 연세대 감독이 이끄는 아마 올드스타팀과 7이닝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야구 기자단 투표를 통해 투수 7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씩 팀당 20명으로 구성된다. 프로에선 선동렬(삼성) 김경문(두산) 이순철(LG) 감독 등이, 아마에선 이종도(고려대) 권영호(영남대) 천보성(한양대) 김성한(군산상고) 감독 등이 나와 왕년의 기량을 펼칠 전망이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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