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08 03:062005년 7월 8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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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15일 19년 프로 현역 생활을 끝낸 장종훈이 2005올스타전에 특별 선수로 출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올스타전에서 특별 초청 선수는 장종훈이 사상 처음. 한화 2군 코치로 새 인생을 걷고 있는 장종훈은 “올스타전 초청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뽑힐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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