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미(27)-김민정(24) 조는 18일 캐나다 몬트리올 셍텔렌 섬 장드라포 공원 수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해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따냈다.
반면 북한의 김수향(16)-김영미(16) 조는 듀엣 33개 참가국 중 19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은 이날 열린 다이빙 종목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가며 금메달 싹쓸이를 예고했고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다이빙에 출전한 한국의 손성철(18)-하승훈(17) 조는 참가 18개국 중 최하위로 탈락했다.
몬트리올=전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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