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김세진 배구선수 첫 연봉 1억

  • 입력 2005년 8월 31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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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김세진(31·삼성화재)이 국내 프로배구에서는 처음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삼성화재는 30일 종전 8700만 원에서 14.9% 인상된 연봉 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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