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포리스트오크스G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D J 트라한(미국)과 동타를 이뤘다.
올해 들어 1.794개(129위)였던 홀당 평균 퍼팅 수를 이번 대회에선 1.628개(5위)까지 떨어뜨린 최경주는 “쇼트퍼팅에서 손목을 많이 쓰는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트럼프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오피스디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한희원(휠라코리아)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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