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박주영 39일만에 ‘골맛’…빗셀 고베와 친선경기서

  • 입력 2005년 10월 7일 03시 06분


‘축구천재’ 박주영(서울)이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박주영은 6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 창단기념 한일프로축구’ FC 서울-빗셀 고베(일본)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9분 헤딩 선제골과 후반 33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넣었다. 박주영이 골을 넣은 것은 8월 28일 K리그 울산 현대전 이후 39일 만이다. FC 서울의 3-1 승리.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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