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카스코)은 9일 끝난 일본프로골프(JGTO) 코카콜라코카이클래식(총상금 1억2000만 엔)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또 이지희(LG화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산교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엔 최경주(크라이슬러클래식)와 한희원(오피스디포챔피언십)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PGA와 LPGA 정상에 동반 등극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