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스타에서 파이터로 변신한 윤동식은 미들급 경기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다키모토 마코토(일본)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다키모토는 시드니 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 결승에서 한국의 조인철을 유효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유도 스타.
윤동식 대 다키모토의 대결은 한일 유도 영웅의 빅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케이블채널인 XTM이 오후 3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도쿄=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