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탁구 오상은-이정우 올 4번째 복식 정상

  • 입력 2005년 11월 2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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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KT&G)과 이정우(농심삼다수)가 올 세계오픈대회 4번째로 복식 정상에 올랐다. 오상은-이정우 조는 20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스웨덴오픈 탁구 남자 복식 결승에서 루츠얀 블라슈치크-왕정이 조(폴란드)를 세트스코어 4-1(11-7, 11-9, 11-8, 7-11, 11-3)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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