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파울 및 경기 지연 △수비자 부상에 따른 경기 중단 △프런트 코트에서 수비자 파울, 부정 수비 등이 발생한 경우 종전에 새로 24초를 주던 공격 시간을 줄여서 적용하는 것. 공격 시간이 14초 이상 남았을 경우 잔여 시간만을, 14초 미만 남았으면 14초를 줘 더욱 빠른 공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코트의 엔드라인과 자유투 라인 연장선 사이에서 경기가 중단된 경우 사이드라인이 아닌 엔드라인에서 공격을 시작하도록 해 빠르고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게 됐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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