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앙리, 佛올해의 선수 4번째 선정

  • 입력 2005년 12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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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28·아스날)가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2006 독일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된 프랑스대표팀의 공격수 앙리는 27일 자국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 발표한 프랑스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2000년 처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앙리는 2003년부터는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혀 통산 3회 수상한 알랭 지레스(1982년, 1983년 1987년)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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