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오승환 6500만원 재계약

  • 입력 2005년 12월 29일 03시 01분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을 차지한 삼성 투수 오승환(24)이 역대 2년 차 최고 연봉 인상 신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28일 서울의 구단사무실에서 연봉 협상을 갖고 올해 2000만 원에서 4500만 원이 오른 6500만 원(225% 인상)에 2006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다. 인상률과 인상액 모두 역대 2년 차 연봉 재계약자 가운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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