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한순간도 방심할 틈 없이 치열한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소득 없이 승점 1점씩만 챙겼다. 맨체스터는 13승 6무 2패(승점 45)로 선두 첼시(19승 1무 1패·승점 58)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아스널은 홈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무승부를 기록해 10승 4무 6패(승점 34)로 6위에 머물렀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라이언 긱스 대신 나왔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장.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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