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두산 리오스 30만 달러 재계약

  • 입력 2006년 1월 6일 03시 03분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다니엘 리오스(34)가 5일 소속 구단 두산과 총액 30만 달러(약 3억 원)에 재계약했다. 작년 시즌 중반 기아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리오스는 15승 12패, 평균 자책 3.51을 기록했다. 리오스는 이번 계약으로 5년째 한국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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