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이상민 代打 표명일 ‘大打’

  • 입력 2006년 1월 1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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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표명일과 ‘4쿼터의 사나이’ 조성원이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뒷심을 발휘한 KCC가 전자랜드를 89-71로 꺾었다. 16승 15패의 KCC는 6위. 전자랜드는 8연패(5승 26패)의 부진 속에 꼴찌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승리의 수훈갑인 표명일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포인트가드 이상민의 대타로 나와 16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주(KCC 4승)

1Q2Q3Q4Q합계
KCC2819162689
전자랜드172521871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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