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일문일답.
―전지훈련을 시작하는 소감은….
“많은 기대를 갖고 있고 흥분도 된다. 선수들이 독일에 갈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보여 줄 기회다.”
―훈련의 주안점은 어디에 있나.
“대표팀의 시스템을 만들고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또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 선수들은 어느 상황에서든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송종국이 부상으로 빠졌는데….
“같은 포지션의 조원희가 잘해 왔다. 송종국은 소속 팀에서 부상을 회복하고 3, 4월 K리그 경기에서 역량을 보여 주면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두바이=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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