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이경수-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1월 MVP에

  • 입력 2006년 1월 27일 0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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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인 이경수(27·LG화재)와 황연주(20·흥국생명)가 1월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현역 최고 스파이커 이경수는 26일 발표된 남자부 1월 MVP 투표인단 투표에서 유효표 32표(총 34표) 가운데 8표를 얻었고 황연주는 여자부에서 유효표 32표 중 12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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