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6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맥그레이디가 23득점, 데이비드 웨슬리가 19득점, 야오밍이 15득점 한 데 힘입어 뉴욕 닉스를 93-89로 꺾고 올해 들어 첫 3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8승 29패(승률 0.383)로 서부콘퍼런스 하위권에 맴돌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 졌지만 간판급 선수들의 등장으로 남은 경기에서 자신 있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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