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피겨스케이팅 전관왕의 꿈을 키워 갔다. 러시아는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스댄싱에서 타티아나 나브카-로만 코스토마로프 조가 총점 200.64점을 얻어 196.06점에 그친 미국의 타니스 벨빈-벤저민 아고스토 조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러시아는 페어와 남자 싱글에 이어 3개의 금메달을 모두 챙겼다. 남은 경기는 여자 싱글뿐이다.
토리노=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오늘의 토리노▼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22시 45분) 오재은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23일 3시 30분) 전다혜 최은경 변천사 강윤미 진선유 중 2명 △여자 3000m 계주 결승(23일 4시 55분) 전다혜 최은경 변천사 강윤미 진선유 중 4명 △남자 500m 예선(23일 4시 15분) 오세종 송석우 서호진 안현수 이호석 중 3명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23일 1시) 이주연 노선영
메달순위 (21일) | ||||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① | 독일 | 8 | 7 | 4 |
② | 오스트리아 | 7 | 5 | 3 |
미국 | 7 | 5 | 3 | |
④ | 러시아 | 7 | 3 | 5 |
⑤ | 캐나다 | 3 | 6 | 5 |
⑥ | 한국 | 3 | 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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