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상철, 12일 K리그 개막전서 은퇴경기

  • 입력 2006년 3월 7일 03시 09분


‘유비’ 유상철(35·울산 현대)이 1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 상무와의 프로축구 2006 K리그 개막전에서 은퇴 경기를 한다. 울산 구단은 유상철에 대해 “향후 지도자 수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유상철은 “마지막 경기에는 단 몇 분을 뛰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개인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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