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동호인 선수와 시민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에는 41개 종목에서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정식 종목 외에 궁도 트라이애슬론 바다낚시 골프 등 시범 종목과 배드민턴 탁구 휠체어마라톤 론볼 등 장애인 종목도 열린다. 일본 선수단 175명도 참가한다.
14일 오후 7시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인기가수 ‘슈퍼주니어’와 ‘버즈’를 비롯해 ‘파란’ ‘NRG’ 장윤정 태진아 조항조 서지영 등이 출연한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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