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외파들은 주말에 어떤 활약을 보일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뒤스부르크)은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홈구장에서 열리는 SV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날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안정환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 같은 시간 차두리(프랑크푸르트)도 마인츠05와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5일 오전 3시 45분 선덜랜드전에, 이영표(토트넘 홋스퍼)는 이날 오후 11시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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