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전웅선, 日퓨처스테니스 단복식 우승

  • 입력 2006년 4월 24일 03시 01분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유망주 전웅선(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일본 퓨처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웅선은 23일 일본 기후에서 끝난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차엔 테쓰야를 2-0(7-6, 7-5)으로 누르고 올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전웅선은 김선용(명지대)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승리해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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