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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프로농구]블록슛 여왕 이종애 삼성생명으로 이적
업데이트
2009-09-30 02:19
2009년 9월 30일 02시 19분
입력
2006-05-06 03:02
2006년 5월 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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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블록슛의 여왕 이종애(31·187cm)가 삼성생명으로 팀을 옮겼다. 삼성생명은 5일 금호생명과의 계약이 5월 말로 끝나는 이종애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 계약에 연봉은 1억5000만 원. 이종애는 2006년 겨울리그를 앞두고 우리은행에서 금호생명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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