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G조에서 가장 준비가 잘된 팀은 한국이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 29일 현지 통신원의 의견을 종합한 별점 평가에서 프랑스에 별 2개, 스위스와 토고에 별 1개, 한국에 별 3개를 준 뒤). ▽과연 파리의 팬들은 우리가 이기는 것을 원하는가(프랑스의 간판 골잡이 티에리 앙리, 29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홈 팬의 야유에 분통을 터뜨리며).
▽경기 결과보다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게 중요하다(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 29일 독일 클럽팀 올림피아 라우프하임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긴 뒤).
▽지단, 은퇴하면 중국에서 함께 뛰자(중국 일간 차이나 데일리, 29일 중국 슈퍼리그 소속 창춘 야타이와 베이징 궈안 두 팀이 지단의 에이전트를 통해 영입을 제의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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