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말말말]결승에서 프랑스와 다시 만나 이기고 싶다外

  • 입력 2006년 5월 3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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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프랑스와 다시 만나 이기고 싶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30일 자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0-3으로 완패했던 빚을 갚고 싶다며).

▽웨인 루니가 없어도 잉글랜드는 우승할 수 있다(리오 퍼디낸드 잉글랜드 수비수, 30일 잉글랜드에는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언, 스티븐 제라드 등 뛰어난 선수가 많이 있다며).

▽성매매를 막지 못한다면 월드컵의 의미가 퇴색될 것이다(프랑스 국회의원들, 30일 5개 정당 합동 기자회견에서 독일 정부가 나서서 매춘업소를 폐쇄할 것을 요구하며).

▽프랑스의 리더 지네딘 지단은 제때 준비가 될까(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키프, 30일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단의 체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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