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박지성 ‘자린고비 국제통화’ 강의
○…한국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동료들에게 국제전화를 가장 싸게 거는 법을 알려 주는 등 검소한 면모를 보였다. 대표팀 관계자는 박지성이 중국계 슈퍼마켓 등에서 국제전화 카드를 싸게 팔고 있는 점을 동료들에게 알려 줘 선수단이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를 할 수 있었다고.
대표팀 하루 두끼 산삼 쌀밥
○…스코틀랜드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산삼가루를 섞어 지은 밥을 먹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한국의 독지가가 산삼을 섞은 쌀을 보내 줬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전에는 호텔 뷔페를 먹고 점심 저녁에 산삼 쌀밥을 먹는다.
정몽준 회장 오늘 노르웨이로 출발
글래스고=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