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금호생명 2연승 꼴찌 탈출

  • 입력 2006년 6월 12일 03시 03분


금호생명이 2연승을 올리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금호생명은 1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김지윤(21득점), 코라나 잔제(14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60-50으로 누르고 공동 4위(3승 4패)가 됐다. 신세계는 외국인 선수 린제이 테일러가 26득점, 15리바운드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4쿼터 6점에 묶이며 최하위인 6위로 떨어졌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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