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가자 16강”

  • 입력 2006년 6월 14일 14시 46분


“이겼다.” 역전골의 순간은 짜릿했다. 13일 토고와의 2006년 독일 월드컵 G조 첫 경기에서 후반 27분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린 안정환(오른쪽)이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동점골을 넣은 이천수(가운데)가 송종국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프랑크푸르트=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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