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20 11:392006년 6월 20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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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레몽 도메네크 감독은 한국전이 열린 다음날 오후 5시로 예정된 회복 훈련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는 선수들에게 독일을 방문한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게 하려는 배려.
프랑스는 한국시간으로 6월 24일 오전 4시 토고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프랑스는 이 경기에서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고 같은 시간 경기를 갖는 한국이 스위스에게 지거나 비길 경우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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