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응원 준비 중인 잉글랜드 팬들

  • 입력 2006년 7월 1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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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스럽기로 소문난 잉글랜드 축구 팬들이 포르투갈과의 8강전이 열리는 독일 겔젠키르헨으로 모여들고 있다.

최고 7만 명의 잉글랜드 서포터즈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3만 명은 티켓을 구해 경기를 직접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당국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난동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들을 겔젠키르헨 시내 곳곳에 배치해 놓았다. 잉글랜드 극성팬들은 지난 16강 전 이후 슈투트가르트 인근에서 독일 팬들과 산발적인 난투극을 벌인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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