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메이저리그 출신 시볼 영입

  • 입력 2006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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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최근 퇴출한 용병 마이크 서브넥(30)의 대체 선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스캇 앤소니 시볼(31)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6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우투우타인 시볼은 193cm, 90kg의 체격에 수비와 타격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 2001년 트리플A 콜럼버스(뉴욕 양키스 산하)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지난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59경기에 타율 0.219, 1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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