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 SK텔레콤과 재계약

  • 입력 2006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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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영건’ 김대섭(25)이 12일 SK텔레콤과 2년간 재계약했다. 김대섭은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간 2억5000만 원 안팎의 후원금을 받고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할 경우 연간 1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한편 김대섭은 올 시즌 버디 1개에 2만 원, 이글 1개에 10만 원을 적립해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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