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구단 매치플레이대결 3-3 무승부

  • 입력 2006년 8월 26일 03시 03분


국내 정상급 프로 골프선수들이 포진한 골프구단 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1회 삼화저축은행-동아회원권 팀 매치 플레이골프대회’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감됐다. 국내 프로골프 최다승(43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51)를 필두로 강지만 권영석 김태규 이진원 정재훈 등 동아회원권거래소 골프단과 박도규가 주장으로 나서고 강경남 최호성 김상기 권명호 정성한 등이 출전한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5일 경북 영덕군 오션뷰골프장에서 18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3승 3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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