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비 8일 방한 ‘농구 클리닉’

  • 입력 2006년 9월 6일 02시 58분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왕 코비 브라이언트(28·LA 레이커스·사진)가 8일 한국을 방문해 농구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농구 기술을 전수한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드를 위한 10가지 레슨’이라는 주제의 농구 클리닉을 할 예정. 14명의 고교 유망주 가드가 대상이며 추첨으로 뽑힌 관람객 3명이 함께 참여한다. 관람은 나이키 홈페이지(www.nikebasketbal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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