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왕 코비 브라이언트(28·LA 레이커스·사진)가 8일 한국을 방문해 농구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농구 기술을 전수한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드를 위한 10가지 레슨’이라는 주제의 농구 클리닉을 할 예정. 14명의 고교 유망주 가드가 대상이며 추첨으로 뽑힌 관람객 3명이 함께 참여한다. 관람은 나이키 홈페이지(www.nikebasketbal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