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11 03:052006년 9월 1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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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10일 일본 지바 현 선토리CC(파70)에서 열린 선토리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호시노 히데마사(272타·일본)를 6타 차로 크게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양용은은 이로써 시즌 첫 우승이자 JGTO 통산 4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엔.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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